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동인 음악 (문단 편집) === 동인음악 2.0 ([[2008년]]~) === 2000년대 동인음악 업계가 질적으로나 양적으로나 성장했기 때문에 동인음악의 퀄리티에 대한 더 높은 기대를 요구하는 리스너도 늘어났다. 그래서 동인음악의 진입장벽도 높아진 감이 없지 않았는데, 2000년대 후반 일본 UCC의 전환점인 [[니코니코 동화]]의 탄생은 이러한 "동인음악 2.0" 시대의 서막을 알린다. 마침 [[하츠네 미쿠]]의 탄생도 일본네티즌들 사이에서 흥하기 시작하던 베타시절의 니코니코 동화 부흥기와 궤를 같이하게 되었고 이는 자연스럽게 해당 사이트에 자작곡이나 자작곡+뮤직비디오를 올려서 보컬로이드 조교등으로 동인음악 활동 홍보도 하게되고, [[유튜브]]와 [[니코니코 동화]], 2010년대 이후로는 [[사운드클라우드]]를 크로스페이드나 타이틀곡의 프리뷰 음원업로드의 장으로 활용해서 인터넷상의 홍보범위도 더 넓어졌다. 여기에 디지털 음원 코너나 철이 좀 지난 음반의 디지털 음원사이트를 통한 홍보전략도 생기는등, 코미케에서의 시장뿐으로 그치는게 아니라 디지털[* 가령 [[동방 프로젝트]] 어레인지는 [[https://touhou-music.jp/|동방동인음악]]이라는 자체 페이지뿐 아니라 [[아이튠즈]], 구글 뮤직 등에서도 받을 수 있다.]로도 지속되는 동인음악의 새로운 장이 열리기 시작했다. 특히 동인음악의 경우 생산되는 CD의 양이 극히 제한적이기에 CD가 매진되면 그외에 음악을 들을 수 있는 경로가 없다시피 했는데, 이제는 [[Bandcamp]]를 통해 디지털 음반을 제공하기까지 해서 CD를 구매하지 못한 이들에게 좋은 대안책이 되고 있다.--물론 CD 모으는맛을 즐긴다면 꼼짝없이 중고CD가 올라올때까지 죽치고 있어야 한다-- 2010년대 말기부터 스트리밍 서비스가 성장하고, 저작권 대행사들을 통해 해외에서의 저작권 행사, 저작권료등을 쉽게 정산할수 있게 되면서 많은 아티스트들이 여러 스트리밍 사이트에 음악을 등록하기 시작함과 동시에 그전까지 일본에서만 들을 수 있었던 음원들의 지역제한도 풀리기 시작했다. 현재는 아예 CD발매일에 맞춰 스트리밍 사이트에서도 들을 수 있거나, 수 주 내로 스트리밍 사이트에 음원이 등록되기도 한다. 다만 그렇지 않은 경우도 있기에 주의. 2020년 서브컬처 바운더리에서 [[버츄얼 유튜버]]가 화제가 되면서, 일부 동인음악 아티스트들이 버츄얼 유튜버들의 음악활동에 참여하기도 한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